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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괴로움
사랑의 즐거움
자연속으로 가는 길
고향 혹은 어머니
뜨거운 현실
기타
그 저녁은 두 번 오지 않는다
이면우
무언가 용서를 청해야 할 저녁이 있다
맑은 물 한 대야 그 발 밑에 놓아
무릎 꿇고 누군가의 발을 씻겨 줘야 할 저녁이 있다
흰 발과 떨리는 손의 물살 울림에 실어
나지막이, 무언가 고백해야 할 어떤 저녁이 있다
그러나 그 저녁이 다 가도록
나는 첫 한마디를 시작하지 못했다 누군가의
발을 차고 맑은 물로 씻어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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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녁은 두 번 오지 않는다
이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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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단상
박형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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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다리는 동안에
황지우
3065
95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
황인숙
536
94
저녁,스며드네
허수경
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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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밥
함민복
1148
92
아직도 쭈그리고 앉은 사람이 있다
최영철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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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
정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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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새 앉았다 날아간 나뭇가지같이
장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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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뿐인 生
이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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