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화면은 사람의 눈에 황무지와 같은 곳입니다.”
빛 반사에 의한 눈의 피로를 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작고, 획이 많은 글자를 제대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종이 인쇄에 사용되는 부드럽고 정감 어린 한글 활자들이 사라져
인터넷에 딱딱한 고딕체 글자들만이 넘쳐나는 이유입니다.
스타일 개인화는
“모니터 위의 삶”을 사는 직장인 뿐만 아니라
3살부터 실버 세대까지 광범위한 인터넷 이용자들이
개인의 시각 능력과 사용하는 모니터 환경에 따라
자기의 취향에 맞는 활자와 최적화된 스타일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고객지향적인 서비스입니다.
“한글은 컴퓨터 모니터에 제대로 표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획이 단순한 영어를 기준으로 활자의 제작과 운용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획이 많고 변화가 심한 한글의 특성을 바탕으로 모니터용 활자가 제작되어야 합니다.
가로쓰기에 적합한 가변폭 디자인과 정교한 벡터스크린힌팅 알고리즘을 정립하여 글꼴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글자의 크기와 획의 굵기가 비례하여 어떤 크기에서도 균형 잡힌 짜임새를 보이는 첨단 활자를 채용하고 각자의 눈에 편한 스타일을 동적으로 보여주는 소프트웨어를 적용함으로써, 책처럼 편안하고 잡지처럼 고급스러워 눈의 피로가 적은 웹 문서의 품질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활자는 문화의 근본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는 바탕입니다.
앞으로 “문장”의 회원과 스타일 평가단의 의견을 통하여
우리에게 적합한 스크린활자와 최적 스타일을 실증적으로 탐구함으로써
인터넷 한글 문화의 품격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문학집배원과 창작광장의 공모마당에 적용되어 있습니다.